좋은 숙소라함은 고객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민박홈페이지 방문후기에 좋은 글을 남기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예약하는 경우가 있는데 직접 이용해서그 기대치에 못미치면 자신은 좋은 숙소라 생각치 않는데 다른 사람들은 좋은 숙소라 하면 이상하게 생각이 드실겁니다. 똑같은 서비스를 하는데도 오시는 손님의 예상과 틀리면 그곳은 좋은 숙소라 생각하지 않겠지요. 제주도내의 숙소는 다른 지방과는 달라서 모든 분들이 관광업계에 종사하는 일일 가이드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한결같이  생업으로 일을 하시니 오시는 손님 한분 한분 최선을 다해 모신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에 만족하셔서 가신분들은 조그만한 것도 감격을 하셔서 좋은 숙소라 생각하시구요... 숙소가 경치가 좋고 시설이 좋고 서비스가 좋고 교통이 편리하고 가격이 저렴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은 현실적으로 그런 경우는 대부분 드물지요..